오랜만에 만나는 좀비 드라마 '뉴토피아'- 줄거리, 리뷰, 주요 포인트

쿠팡플레이에서 제작한 드라마 <뉴토피아>는 한상운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하여 2025년 2월 7일에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좀비 사태를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 제작한 드라마 '뉴토피아'는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좀비, 로맨스, 코미디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드라마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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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뉴토피아' 기본 정보

 

📌 제목: 뉴토피아
📌 장르: 좀비, 로맨스, 코미디
📌 방송 플랫폼&OTT 서비스: 쿠팡 플레이
📌 방영 날짜: 2025.02.07. 오후 08:00
📌 등장인물: 박정민, 지수, 임성재, 김준한, 강영석,  탕준상
📌 원작: 한상운의 소설 <인플루엔자> 
📌 연출: 윤성현
📌 극본: 한진원, 지호진
 

 
 
 
 

'뉴토피아' 구성 요소

 

1. 등장인물 소개

 
 

 
 
 

📌 이재윤 역- 박정민
👉 방위산업체 취업으로 대체 복무를 노리다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입대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여자친구에게 집착하다 결국 이별을 고하고, 좀비 무리로 뒤집힌 세상과 마주한다. 나약하고 자신감 없던 그는 좀비 출몰로 사투를 벌이면서 점차 활약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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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주 역- 지수
👉 사회초년생 곰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재윤 때문에 힘겨워하다 이별을 통보한다. 후에 재윤의 진심을 알고 만나기 위해 나섰다가 좀비가 창궐한 것을 보게 되고, 생존을 위한 싸움 속에서 점차 강인하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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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욱 역- 강영석
👉 영주의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 영주에게 마음이 있으며 호시탐탐 옆자리를 노린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영주를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현실을 볼 줄 아는 성격이다. 좀비 사태에도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기 위해 옷가게를 가는 대단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코믹스러운 장면에 대부분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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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태식 역- 이학주
👉 알렉스라 불리는 유명한 셀럽이자, 게임회사 알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울 도심에서 교통사고가 나 영주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도와준 인물이자, 상황 파악이 빠르고 행동력 있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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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런 팍 역- 김준한
👉 에덴호텔 총괄 지배인. 호텔에 자부심이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다. 좀비 사태에도 총괄 지배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있던 군인 재윤과 인호와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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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수 역- 탕준상
👉 3수생으로 지윤을 찾아 떠나는 영주 일행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마셨던 술이 좀비 사태에 해결책이 될 줄이야... 술에 취해 '꽐라'가 된 삼수는 좀비한테 물려도 멀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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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호 역- 임성재
👉 결혼 후 아기까지 품에 안은 뒤 30살이란 많은 나이에 군에 입대한, 재윤의 맞후임인 이등병. 평소에는 허당기 있는 성격으로 많이 혼나지만, 좀비 사태를 해결해 나갈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영민한 움직임과 여러 생존 기술들을 설계하는 인물로 다양한 지식들을 총동원해 분대원들의 생존 시간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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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토피아' 줄거리

 

2025년 5월 좀비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졌다!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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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피소드 리뷰

 
 
1화: 군생활 중인 남자 주인공 재윤과 사회초년생인 여자 주인공 영주는 다툼 끝에 이별한다. 하지만 영주는 재윤의 진심을 깨닫고 재윤이 근무하는 방공부대에 향하는 와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방공부대는 77 A타워(호텔) 가장 위 층에 있습니다.  
 
첫 화에서 좀비가 등장하여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배경과 관계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은 배경을 이해하고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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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방공부대에서 기름을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하던 도중 재윤은 호텔에서, 영주는 강남대로에서 좀비 사태를 마주하게 됩니다. 서울은 혼란스러워졌으며, 각각 인물 모두 살아남기 위해 전투가 시작됩니다. 
 
좀비와의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특히,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섞여 있어 긴장감과 유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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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재윤은 호텔 직원 수정과 요리사 정셰프와 함께 맨 위 부대로 복귀합니다. 하지만, 부대에서도 좀비가 등장하였으며 더이상 부대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영주와 
 
주인공들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협력해야 하지만, 갈등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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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방공부대는 고립되어 희망을 잃어가다가 보급 헬기의 소식에 기쁨을 표합니다. 영주 일행은 77 A 타워로 향하던 도중 좀비한테 물렸지만 변하지 않은 꽐라가 된 삼수생을 마주합니다. 그 속에서 '술'과 '좀비'는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한 후 가정을 행동으로 옮겨봅니다. 
 
이전 에피소드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며, 주인공들이 각자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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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피아’의 주요 포인트

 

1️⃣ 배우들의 명연기

 

 
무거운 분위기 속에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분위기를 환기합니다. 무섭거나 슬프거나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시킵니다. 

 
 

2️⃣ 무서운 소재 사이에서 나타나는 코믹 요소

 
아무래도 좀비라는 소재로 잔인하거나 무섭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사이사이 속 코미디한 장면때문에 오히려 조금 잔인한 코믹드라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단된 신체 일부나 장기가 나오므로 무서운 걸 못 보시는 분들은 고어한 장면만 넘겨 보셔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소재

 
지금까지 '좀비 바이러스'를 다룬 콘텐츠를 많이 봤지만, 술과 좀비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스포를 먼저 듣고 시청하였기에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반전있고 재밌는 연출을 할 수 있던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4️⃣  원작이 존재한다?

 
드라마 <뉴토피아>의 원작은 한상운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입니다. 2021년 11월 15일에 출간되었으며, 총 6장과 마지막 에필로그를 통해 진행됩니다. 
 

• 배경: 강남 한복판의 특급호텔 옥상, 8차선 도로와 고층 빌딩들로 둘러싸인 공간 속 제훈과 후임병 인호는 위험에 처한 영주를 구하기 위해 호텔 밖으로 탈출하려고 합니다. 제훈은 단순한 존재로서의 삶을 원했지만, 상황이 그를 강제로 변화시킵니다.
• 판매량: <인플루엔자>는 2012년 출간 이후, 2024년까지 약 15,300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 수치입니다
• 인기: 이 소설은 출간 당시부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여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독자 평가
 

• 긍정적인 반응: 독자들은 이 소설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과 사회적 이슈를 다룬 점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 비판적인 시각: 일부 독자들은 이야기의 전개가 다소 느리게 진행된다고 느끼기도 했으며, 특정 부분에서의 결말이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전반적인 평가: 전반적으로 <인플루엔자>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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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피아’ 시청 후기 – 볼만한 작품일까?

 
이 드라마는 평소 판타지와 코미디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 추천 대상:

- 디스토피아 & 유토피아 설정을 좋아하는 사람
-  반전과 코미디가 있는 드라마를 선호하는 사람
-  판타지 장르를 즐기는 사람

 

❌ 비추천 대상:

-  단순한 힐링 드라마나 로맨스를 기대하는 사람
-  무거운 분위기를 기대한 사람
-  잔인한 걸 못 보는 사람 
 
 
 
 

📺 ‘뉴토피아’ 다시 보기 & 시청 방법

 
<뉴토피아>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 와우를 사용하시는 분은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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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뉴토피아’는 꼭 봐야 할 드라마일까?

 
 

드라마 <뉴토피아>는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좀비 사태라는 긴장감 넘치는 배경 속에서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를 적절히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원작 소설 <인플루엔자>의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와 사회적 메시지를 바탕으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더해져 몰입감을 높입니다.

이 드라마는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 설정을 좋아하는 시청자, 반전과 코미디가 있는 드라마를 선호하는 사람, 판타지 장르를 즐기는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됩니다. 반면, 단순한 힐링 드라마나 로맨스를 기대하는 사람, 무거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 잔인한 장면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비추천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뉴토피아>는 판타지와 코미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꼭 봐야 할 드라마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쉽게 시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시청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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