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리뷰 – 스릴 넘치는 위장 잠입 작전!

안녕하세요! 오늘 들고 온 OTT는 바로 이번에 방영된 <언더커버 하이스쿨>입니다~ <모텔 캘리포니아>의 바로 다음 작품이라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전작도 정말 재밌게 봤었거든요! 서강준은 마지막 작품이 2022년도였어서 오랜만에 돌아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신선한 설정과 빠른 전개를 갖춘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요즘 장기 편성은 잘 안하는 추세 같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학원물과 범죄 스릴러를 절묘하게 결합한 독특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더스쿨 하이스쿨은 어떤 드라마일까요? 지금부터 줄거리, 주요 포인트, 등장인물 소개 등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방송사: MBC

📌 제목: 언더커버 하이스쿨

📌 총 12부작

📌 시청률: 6.6%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소개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하여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액션 드라마입니다.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금괴가 있다고 추정하는 장소인 병문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합니다. 어른이 학생으로 위장하는 설정이 재미있으며, 액션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해요~

 

 

📌 제목: 언더커버 하이스쿨

📌 장르: 코미디, 범죄, 액션, 로맨스

📌 방영 시간: 2025년 2월 21일 금요일(금토 드라마)

📌 출연진: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 OTT 서비스: TVING(티빙), Wavve(웨이브)

📌 연출: 최정인- 전작 밤에 피는 꽃

📌 극본: 임영빈- 진검승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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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줄거리

 

 

“학교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은 우정을 쌓아갈 만남의 기회인 것을.”
- 박노해 시인

주인공 정해성(서강준)은 국정원 요원으로서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해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에 고등학생으로 위장잠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멀쩡한 학교가 속에서는 사회의 축소판으로 부모의 지위에 따른 계급제도를 볼 수 있습니다. 돈이 많은 부모를 둔 학생은 학교에서 아무도 건들이지 않는거죠. 임무를 위해 잠입하였지만, 계속해서 학생들과 엮이고 학교와 얽히기 시작합니다. 과거 자신을 닮은 짝꿍, 몰랐던 모습을 보이는 여동생, 전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임무를 넘어 학생들과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여 학교의 부조리함에 대항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 정해성 역- 서강준

👉 주인공 정해성은 국정원 국내 4팀 소속의 에이스 현장 요원으로,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한 특명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에 투입됩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겪게 되는 그는 뛰어난 외모와 목소리로 전교생의 관심을 받지만, 본인은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합니다.

 

그는 심리전과 협상에 능하며, 언제나 신속한 판단과 결단을 내리는 인물로, 고립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학생들과의 관계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고, 예상치 못한 오지랖과 정의감을 발휘하며 학교의 영웅으로 추앙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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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아 역- 진기주

👉 주인공 수아는 한국사 과목을 담당하는 병문고의 기간제 선생님으로, 여러 번의 임용고시 낙방 끝에 늦깎이 나이에 어렵게 계약직으로 일하게 됩니다.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했지만, 교사로서의 현실은 이상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정교사가 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게 되고, 정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적인 미소와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것, 그리고 아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 학생이 전학 오는데 그의 이름이 정해성입니다. 수아는 그 학생이 자신의 첫사랑과 오버랩되는 것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합니다. 과연 수아는 이 학생과의 관계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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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주 역- 김신록

👉 현 병문재단 및 병문고 이사장이자 예나의 모친은 학교와 딸 예나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것에 대한 왜곡된 소유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상대보다 한 발 앞서 나갑니다. 그녀는 자신의 것을 빼앗거나 망치려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지만, 전학생이 학교 출입금지 구역에 침입하자 호기심을 느끼고 그 학생의 행동을 관찰하기로 합니다. 이 전학생이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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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주요 포인트

 

 

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위장 잠입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기반으로, 주인공이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많아 몰입도를 높입니다.

 

② 현실감 있는 액션과 연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지만, 드라마 속 액션 장면은 웰메이드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위기에서 빠져나오는 장면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③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단순한 히어로 스토리가 아닌, 각 캐릭터들이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갖고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주인공 외에도 동급생, 교사, 조직원 등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가 얽혀 있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합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ost

 

 

 

 

'언더커버 하이스쿨' 시청 후기 – 볼만할까?

 

 

이 드라마는 하이틴 드라마와 범죄 코미디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빠른 전개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덕분에 한 편만 보고 끝낼 수 없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 추천 대상:
- 학원물과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
- 빠른 전개와 반전이 있는 스토리를 선호하는 사람
- 영화 같은 연출과 몰입감을 기대하는 사람

 

 

❌ 비추천 대상:
- 다소 자극적인 설정(범죄, 폭력 등)이 부담스러운 사람
- 현실적인 학원물을 기대하는 사람

 

 

 

 

 

결론 –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꼭 봐야 할 드라마일까?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학원물을 배경으로 한 색다른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입니다. 액션과 스릴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시청자라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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